[한스경제=김정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25)과 ‘솔로지옥’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문세훈(28)이 열애설을 부정했다.
지난 21일 문세훈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전소연과 열애설을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밝혔다. 또 “진짜 사귀면 어떻게 백화점을 대놓고 돌아다니겠느냐. 우연히 옷을 사러 같이 간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연, 문세훈 백화점 데이트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2023년 6월 27일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1 문세훈”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압구정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옷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훈은 누군가 사진을 찍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2017년 (여자)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소연은 ‘라타타(LATATA)', ’톰보이‘, ’Uh-oh' 등 (여자)아이들의 대표 히트곡을 프로듀싱해 왔다.
문세훈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양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STAR·LG헬로비전 예능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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