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윤하·효연·있지 등 '유니버스 티켓' 멘토로 활약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을 이끌어 줄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들을 공개했다.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21일 "김세정, 윤하, 소녀시대 효연, 있지(ITZY) 예지와 채령, 라치카 리안, 가수 겸 작곡가 아도라가 '유니버스 티켓'의 아이콘, 일명 '유니콘'으로서 7인 7색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유니콘으로 참여하는 7인은 '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세심한 조언을 전하는 멘토로 활약한다. 배우와 가수, 작곡가와 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선보이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82명 소녀의 프로필 및 영상을 공개했다.

82명 중 최종 선발된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서 2년 6개월 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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