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행"...봉천동 실종 여고생 오늘 새벽 발견된 장소에 모두 놀랐다

"정말 다행"...봉천동 실종 여고생 오늘 새벽 발견된 장소에 모두 놀랐다

케이데일리 2023-08-21 12:29:24 신고

3줄요약
뉴스1

행방불명 상태였던 서울 봉천동 거주 여고생이 실종 닷새째인 21일 영등포구에서 발견됐습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김지혜양(15)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영등포구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건강상태 문제 없이 안전하게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김양이 등교를 위해 관악구 봉천동 집을 나선 이후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행적을 추적해 왔습니다.

김양은 가족의 실종 신고 당일 오후 7시30분쯤 동작구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 달린 점퍼로 상의를 갈아입은 후 불상지로 이동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김양이 혼자 이동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양은 한때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 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 수색에는 강력팀과 실종팀 등 경찰 3개팀이 투입됐습니다.

Copyright ⓒ 케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