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벽지 등 가격비교부터 스타일링까지’...오늘의집,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 오픈

‘마루·벽지 등 가격비교부터 스타일링까지’...오늘의집,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 오픈

브릿지경제 2023-08-21 10:0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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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 오픈
오늘의집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 오픈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마루, 장판, 타일, 벽지 등 공사 자재 정보를 한눈에 보고 시공가격과 실제 스타일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공자재 랭킹’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새집 장만이나 이사 등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고객들은 마루나 벽지, 타일 등 시공자재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주로 인테리어 업체들만 자재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추천받더라도 하나하나 발품을 팔지 않으면 가격이 적당한지 확인하기도 힘들었다.

오늘의집은 이런 시공자재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궁금한 마루와 벽지 등 시공자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공자재 랭킹 서비스에는 인테리어 공사에서 주로 사용되는 마루, 장판, 타일, 벽지, 수전, 스위치/콘센트, 조명 총 7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 600여 개를 종합해 한눈에 볼 수 있게 인기 랭킹을 매겼다. 8월 중 1000여 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고객은 다른 고객이 실제로 가장 많이 선택한 자재를 1위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서 가장 트렌디한 자재를 한 번에 모아서 비교할 수 있다. 시공자재 랭킹의 순위는 고객이 실제로 해당 자재를 선택해 사진으로 올린 7만 3000여 건 이상의 스타일링샷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겨졌다.

시공자재 상세 페이지는 자재의 크기와 색상 등 상세정보, 평당 가격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해당 자재를 사용한 집 스타일링샷과 관련 집들이 등 고객이 시공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콘텐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고객은 자신의 집과 같은 평형대나 구조, 분위기에 맞춰 해당 자재를 시공한 수많은 스타일링샷을 비교할 수 있어 인테리어 시공 고민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랩한 자재 정보 페이지를 실제 인테리어 시공상담에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은 마음에 드는 자재를 탐색하다가 필요시 해당 제품을 ‘내 자재 리스트에 담기’ 버튼을 이용해 스크랩한 후 인테리어 업체와 상담할 때 내 자재 페이지를 한번에 공유해 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자재로 오늘의집의 책임보장업체와 시공상담도 한 번에 가능하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에는 수많은 고객의 시공사례와 자재 정보가 쌓여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평소 궁금했던 시공자재를 한눈에 비교하고 자재를 선택하실 수 있는 시공자재랭킹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오늘의집에서 안심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찾고, 원하는 자재를 기반으로 상담과 시공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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