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남편 남궁민을 위한 11첩 도시락을 만들며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20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 종일 만들었던 음식들"이라는 글과 함께 11첩 도시락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역국, 전복 찜, 닭강정 등 정성이 가득한 밑밭찬들이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진아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리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요리 과정에 이어 공개된 정성스러운 음식이 현재 방영중인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하고 있는 남편 남궁민을 위한 음식으로 추정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드신다고 고생하셨겠어요", "내조 잘하셔서 남궁민 님이 연기 더 잘하시는 듯", "멋진 부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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