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요양병원 등 관내 재난약자시설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에 나섰다. 사진은 태안소방서 재난약자시설 현장지도 모습.. |
김기록 태안소방서장과 소방서 직원들은 태안한마음요양병원 등 관내 재난약자시설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재난약자시설 방문은 태안한마음요양원 등 13개소를 김기록 서장이 조인상 예방총괄팀장과 함께 직접 찾아 ▲실내 화재취약요인 점검 ▲초기대응체계 컨설팅 ▲자위소방대 교육·훈련 실시여부 확인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 등을 확인했다.
특히, 김기록 서장은 지진과 화재대응 및 대피 방법에 대한 체험교육을 위해 재난약자시설의 관계자들을 지난 4월 개관한 태안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로 초청했다.
김기록 서장은 "재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인의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쏟아주기 바란다"며 "태안소방서는 안전한 태안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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