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최종까지 갔는데"...'박수홍♥' 김다예, 아나운서 꿈을 포기한 이유

"시험 최종까지 갔는데"...'박수홍♥' 김다예, 아나운서 꿈을 포기한 이유

메타코리아 2023-08-19 13:1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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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자신 때문에 꿈을 포기한 아내 김다예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1세대 요섹남(요리를 잘해서 섹시해 보이는 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박수홍이 직접 준비한 요리를 본 친구들은 김다예에게 "결혼 잘했다 요리 잘하는 남자로 이상형을 정했다"라며 감동했다. 

김다예와 친구들은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다예는 "20대는 정말 다양한 도전을 해, 회사 생활과 학원강사도 했다”라며 "미디어가 재밌어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친구 역시 “다예가 능력이 있다. 우리가 다 아는 JTBC, SBS 등 방송국에 최종 단계까지 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얘는 곧 이뤄질 것 같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어떻게 보면 좀 미뤄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아나운서의 꿈을포기하고 박수홍의 곁을 지키기로 한 것.

대화를 듣던 박수홍은 "너무 미안했다 나 때문에 자기 앞길이 막혔다, 도전할 생각조차 못 해 아무 일도 못했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다예는 "무슨 소리냐 그런 거 아니다, 더 잘되려고 그런 것”이라며 박수홍을 위로했다.

박수홍 역시 "내가 더 잘할 것"이라며 김다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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