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가 오는 19일 저녁 6시 ‘송실장’의 데뷔 음원을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그동안 추진한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실장’의 데뷔곡 ‘으라차차 내 인생’이 내일 베일을 벗는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260회에서는 송성호 실장의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송 실장 전담 매니지먼트’로 출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전현무는 ‘전 팀장’으로 변신해 송 실장의 지방 행사장까지 운전을 도맡는다.
또한 송 실장의 꿈을 위해 전폭적인 서포트를 약속한 권율은 그의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꽃단장을 마친 뒤 ‘가수 송성호’로 변신한 송 실장을 위해 ‘먹교수’ 이영자는 역대급 푸드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잠시 커피 테이크 아웃을 위해 차에서 내린 이영자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것’을 가지고 등장, 컵 안에 든 뜻밖의 정체에 전현무와 권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권율의 어머니가 준비해주신 맛깔나는 음식과 전국산지의 싱싱한 재료들로 만든 이영자의 요리 향연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먹교수’ 이영자가 이번에는 어떤 음식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지 그녀의 영자표 도로 위 레스토랑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영자, 전현무, 권율과 함께 하는 ‘송 실장 데뷔 프로젝트’는 오는 1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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