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복귀! 음주운전 자숙 끝낸 김새론 활짝 웃었다

사실상 복귀! 음주운전 자숙 끝낸 김새론 활짝 웃었다

예스미디어 2023-08-18 13:30:36 신고

3줄요약

음주운전으로 벌금 2천만 원을 낸 배우 김새론이 사실상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OGAM 엔터테인먼트는 Bitterswee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Bitterswee는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와 아이브라더스가 협업한 신곡으로 알려졌으며 김새론은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영상 속에서 김새론은 머리를 금발로 탈색하여 파자마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하트를 짓는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새론은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 즙을 짜서 마시거나 누군가와 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셀카를 찍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파에 잠든 김새론을 한 남성이 데려가 같이 놀이를 하거나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등의 모습을 담았다.

 비터스위트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응원하는 곡으로 제작사 측은 김새론의 캐스팅에 대해 "뮤비 주인공 하이틴이 처한 상황과 배우 김새론이 상황이 매우 비슷하다"고 밝히며 "김새론이 힘든 상황 우울한 기분에 둘러싸인 이들에게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출연을 승낙했다 뜻깊은 결과물을 만드는 데 일조한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며 출연한 김새론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박아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였다. 이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다.  이후 김새론은 공판에서 소녀 가장임을 내세우며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음을 어필하며 선처를 요구했다.

 

이어 김새론은 아르바이트하는 사진 등을 게시하였으나 해당 프렌차이즈에서는 김새론이 일한 적이 없다고 못 박아 생활고 코스프레 의혹이 생겼었다. 또한 김새론이 홀덤펍에서 게임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생활고를 주장하는 것과 동떨어진 행동을 하여 많은 이들에게 비판받았었다.

이후 치러진 지난 4월 재판에서 김새론은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 출연하였으며 제작진 측은 김새론의 출연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맡은 비중이 커서 줄일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새론 복귀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캐스팅한 것 같다" "술 마시고 기분 좋아 보이는 것 같다 " "진정한 자숙 기간을 가진 적은 있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이 있었으며 "한번은 실수입니다. 앞으로 보란 듯이 착하고 바르게 열심히 살면 됩니다" "앞으론 좋은 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도 있었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