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수영선수' 정다래, 남편 전처 고소→SNS 돌연 폐쇄 왜?

'前 수영선수' 정다래, 남편 전처 고소→SNS 돌연 폐쇄 왜?

한류타임스 2023-08-18 12:31:40 신고

3줄요약

전(前) 수영선수 정다래가 남편 이모씨의 전처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NS를 폐쇄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다래와 이씨는 이씨의 전처 A 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연예매체 텐아시아가 보도했다.

A 씨는 정다래와 전남편 이 씨를 언급하며 SNS를 통해 "이 씨가 2년간 양육비를 미지급했다"며 "정다래 부부가 양육비를 퉁치려고 발악한다. 양육비를 지급하겠다 약속하고 지키지도 않더니 갑자기 사실혼파기로 소를 걸어 손해배상비 5000만원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정다래는 지난해 9월 1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A 씨는 온라인상에서 이 씨와 정다래가 함께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이 씨는 "2017년 사업이 어려워져 강제집행이 들어오자 B씨를 보호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했다"며 "이혼 후 모든 통장 거래와 부동산 명의를 전처 명의로 했고, 이후 재산을 돌려달라했지만 전처는 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양육비 지급을 주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처럼 사생활이 퍼지자 정다래는 현재 SNS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이에 여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2015년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를 한 정다래는 다수의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정다래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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