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도 안 질려"…황영웅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순식간에 100만뷰 돌파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황영웅이 열창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원곡 하수영)가 공개 한 달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14일 황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 휴休 TV'에 게재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영상이 8월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조회수 100만 9805회를 기록했다.

사진=황영웅

이 영상은 공개 된 지 2주 만에 50만, 3주 만에 80만 회를, 한 달 만에 100만 회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팬들의 응원 댓글도 5만개를 넘어서며 여전한 황영웅의 인기를 증명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목소리가 어쩜 이리 따뜻할까. 시린 마음이 녹아내린다" "솜사탕 같은 목소리 그립다" "영상만 봐도 예뻐 죽겠다. 앞날이 기대된다" "황영웅 목소리는 매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중단했는데도 팬카페 회원수, 유튜브 구독자 수, 조회수 등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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