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는 산학협력단 공용장비센터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의 정기 심사에서 30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2013년부터 10년 연속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심사로 금속 및 관련 제품과 물리적 시험 등 역학 시험, 실내 및 기타 환경 등 화학 시험 분야 30개 항목에 대한 공인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한기대 공용장비센터는 2013년 충남지역 대학 중 최초로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기업 수요에 맞춘 150여 종의 고가 첨단 연구 장비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시설 및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도 지정됐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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