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오펜하이머', 이틀째 1위…'콘크리트 유토피아' 2위

[순위표] '오펜하이머', 이틀째 1위…'콘크리트 유토피아' 2위

조이뉴스24 2023-08-17 07:5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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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펜하이머'가 이틀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4만6천9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497명이다.

'오펜하이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인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개봉 첫 날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틀째 정상을 지킨 가운데 '오펜하이머'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날 9만3천583명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23만109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믿고 보는 연기력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연출, 연기, 메시지까지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유해진, 김희선의 코믹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으로 4만49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7만3천151명이다.

'밀수'는 3만1천984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60만1천7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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