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돌아왔다"…'계약분쟁' 겪은 홍지윤, 이찬원과 듀엣 '화밤' 장악

"건강하게 돌아왔다"…'계약분쟁' 겪은 홍지윤, 이찬원과 듀엣 '화밤' 장악

뉴스컬처 2023-08-16 10:40:3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홍지윤이 돌아왔다.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신곡 '왔지윤'을 최초 공개했다.

홍지윤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행운요정'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밤' 홍지윤. 사진=TV조선
'화밤' 홍지윤. 사진=TV조선

'행운요정'으로 컴백한 홍지윤은 물오른 인형 비주얼은 물론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홀렸고,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홍지윤은 '왔지윤'으로 스튜디오에 등장, '트롯 바비'의 미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상큼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홀렸다. 홍지윤은 시원한 가창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귀여운 안무까지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밤'의 안방마님 드디어 '왔지윤'. 건강하게 돌아왔다"라고 전한 홍지윤은 능청스러운 입담을 보여줬고, "'주현미 가요제' 특집에 맞춰서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여백'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감성 가득한 보컬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가 하면,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이어 홍지윤은 가수 이찬원과 '사랑의 여왕' 듀엣을 선사, 달콤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사랑의 여왕'은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라고 말한 홍지윤은 무대에서 한껏 끼를 발산했고,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홍지윤은 9월 정규 1집을 발매하는 데 이어 9월 18일 SBS M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이번 정규 1집에는 정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되며, 홍지윤의 다채로운 음색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