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지원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하반기 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진주시 제공. |
하반기 문화교실은 일반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수업으로 내달 12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연암도서관의 펜드로잉·금융경제교육 등 5개 강좌, 서부도서관의 나만의 전자책 만들기·원예 치유 등 5개 강좌, 어린이전문도서관의 하브루타 질문독서·책과 공예이야기 등 5개 강좌, 비봉어린이도서관의 과학실험·하브루타 질문독서, 도동어린이도서관의 과학실험, 그림책이랑 놀자 3개 강좌, 남부어린이도서관의 코바늘 손뜨게·슬기로운 금융생활 등 5개 강좌이다.
김향숙 연암도서관팀장은 “다양한 문화강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앞으로도 알차고 유익한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3~31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