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열받네”→“선 넘었다”…16기 로맨스 롤러코스터남 정체는? (나는 솔로)

“아주 열받네”→“선 넘었다”…16기 로맨스 롤러코스터남 정체는? (나는 솔로)

스포츠동아 2023-08-16 09:33:00 신고

3줄요약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에서 3MC를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한 솔로남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를 롤러코스터보다 더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든 솔로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스윗함’이 사람이 된 것 같은 센스만점 행동으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사로잡는다. 솔로남의 행동을 본 MC 데프콘은 “거의 제갈공명급이야!”라고 극찬한다. 뒤이어 솔로남은 거침없는 ‘사랑꾼 행동’을 선보이고, 이이경은 “이야~”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데프콘 또한 “박수치자 박수쳐!”라며 “사람이 스윗해. 우리도 배우자!”라고 솔로남의 행동에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솔로남의 ‘역대급 반전’에 3MC는 “아...”라며 말문을 잃고 탄식한다. 심지어 데프콘은 “지금 싸움 붙여요? 이건 선 넘었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이후에도 솔로남의 폭주는 계속되고, 결국 송해나는 “네? 아주 열받네!”라고 ‘대리 분노’한다. 이이경 역시 “설마,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고 솔로남의 ‘말실수’를 지적한다. 3MC를 온탕과 냉탕을 오가게 한 ‘로맨스 롤러코스터남’의 정체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방송된 ‘나는 SOLO’ 중,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았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도 2위에 올랐다. 아울러,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2위(‘나는 SOLO’ 16기), 4위(‘나는 SOLO’ 갤러리)를 차지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솔로나라 16번지’를 제대로 뒤집은 ‘극한 로맨스남’은 1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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