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올여름 무더위를 집어삼킬 메가톤급 액션 어드벤처 '메가로돈 2'가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해외 개봉 첫 주 전 세계 8개국 1위,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메가로돈 2'는 '오펜하이머'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지근해: 7510' '밀수' '엘리멘탈' '보호자' 등 쟁쟁한 경쟁작들이 가득한 여름 대전에 합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극장가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가로돈 2'를 본 관객들은 "여름에 보기 딱!" "단순하고 짜릿, 폭염을 이긴 영화" "시원한 워터파크 느낌! 뇌절 포인트 완전 병맛" "괴수물 오랜만에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짜릿하다! 역시 여름엔 이런 영화가 짱" 등 올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버릴 팝콘 무비의 등장을 반겼다.
'메가로돈2'는 지난 15일 개봉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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