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이 14일 증산민원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
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양산시민 등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증산민원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그동안 양산시는 증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증산지역에 민원사무소를 설치키로하고, 증산 상가 지역을 최적의 장소를 선정, 물금읍 증산역로 167 GT프라자 1층에 217.28㎡ 규모로 증산민원사무소를 설치했다.
현재 증산민원사무소에는 4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및 각종 민원서류 발급, 사회복지 업무 등을 처리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증산민원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지역주민의 행정 및 복지편의와 증산지역 일대의 상권 활성화, 그리고 우리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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