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광복절인 15일 강원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구름 많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예상되는 낮 기온은 내륙 30∼33도, 산지 22∼25도, 동해안 24∼26도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2.5도, 원주 23도, 강릉 22.8도, 동해 22.4도, 평창 19.7도, 태백 19.7도 등이다.
영동지역은 16일까지 5∼20㎜의 비가 내릴 수 있겠다.
동해 중부 앞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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