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13년 공백기' 원빈에 '수습 불가' 망언 "엄청 늙었을 수도"

추성훈, '13년 공백기' 원빈에 '수습 불가' 망언 "엄청 늙었을 수도"

메타코리아 2023-08-13 22:00:00 신고

3줄요약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원빈을 향한 망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대표로 변신한 추성훈이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지난해 일본에 설립한 자신의 의류 브랜드를 한국까지 확장하기 위해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

모델 섭외를 위해 회의를 하던 그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출연자들을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신의 모델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추성훈은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들고 나면 그때 내가 빠질 거다"라고 밝혔다.

특히, 추성훈은 "사실 난 영화 '아저씨'에 나온 원빈을 (후임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난 원빈보다 2살 많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놀란 직원은 "원빈이 한 10살 정도 어려 보이는 아저씨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추성훈은 "근데 최근에 안 나오잖아. 엄청 늙었을 수도 있다"라고 망언을 했다.

그는 뒤늦게서야  "근데 멋이 또 생긴다. 지금쯤 아저씨 원빈의 멋이 생겼을 거다. 아저씨 주름이 있어야 멋있게 나오니 그렇게 됐을 것"이라고 수습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약 13년 동안 차기작 없이 광고 촬영으로만 얼굴을 비추고 있다.

[사진] KBS '사장님은 당나귀 귀'

Copyright ⓒ 메타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