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태풍 카눈 피해지역 환경정비 봉사활동 진행

경남은행, 태풍 카눈 피해지역 환경정비 봉사활동 진행

데일리안 2023-08-13 19:5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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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광려천 일대와 진주시 남강 일원에서 진행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는 경남은행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나무 찌꺼기 등을 청소했다.

오는 14일에는 울산광역시 태화강 일원에서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대식 부장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곳도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경남은행도 지역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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