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예시장은 전날 오전 9시 시장실에서 김동근 시장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시장실'에 동행해 문화재단 및 문화도시 관계자들과 '문화도시 의정부'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평소 관심분야인 'CRC 디자인 문화공원 조성', '의정부시 공교육 지원'에 대해 소관 부서와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명예시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관심분야 업무에 대한 설명을 보다 자세히 듣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의정부가 발전하기 위해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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