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전날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하 선수와의 차담에서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담 자리에 함께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 이정운 감독, 김형열 코치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열과 성의를 다했기에 '값진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올해 남은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도 선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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