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안민희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베트남 대원들의 철수 과정에서 구급차가 짐차로 이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촬영된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119가 잼버리 대원의 짐을 구급차에 채우는 것을 목격했다”며 “캐리어로 꽉 찼던 차는 돌아올 때 빈 차로 돌아와 다시 짐을 싣고 어디론가 향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급상황에 출동해야 할 119대원과 구급차를 짐차로 사용하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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