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한민국뉴리더대상 수상을 받은 경상시.(사진제공=경산시) |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1년간 행정 전반에 걸쳐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으로 강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변화와 소통의 새 리더상을 보여줬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운동화를 신은 세일즈 시장으로 불리는 조현일 시장의 광폭 행보로는 △대임지구 내 ‘스타트업 특별시’ 경산을 목표로 임당 유니콘 파크,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성공적 안착을 통한 미래 신성장 기반 확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미래차 산업 선도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경산의 남ㆍ북부권을 잇는 종축 고속화 도로 개설, 동ㆍ서부권을 횡단하는 압량~진량 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등 동서남북 탄탄대로 건설을 위한 기반 마련 등이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28만 시민의 격려와 성원, 1300여명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결코 쉬운 길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 중심 행복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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