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1일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영천시) |
회의에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따른 준비상황, 군부대 예비군 훈련장에 대해 보고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 체계가 필요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영천시의 안보 현 상황을 재점검하고 빈틈없는 안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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