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체감 33도 무더위…중부·남부 곳곳 비

경상권 체감 33도 무더위…중부·남부 곳곳 비

연합뉴스 2023-08-12 05:3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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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잊게하는 수락폭포 무더위 잊게하는 수락폭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토요일인 12일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올라 무덥겠으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충청권·남부지방에는 오후까지,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전북·광주·전남·경북 내륙·경북 동해안·부산·울산·경남 동부 5∼20㎜, 강원 동해안 5㎜ 미만이다. 경남 서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에는 오후에 5∼2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7도, 인천 22.8도, 수원 23.3도, 춘천 21.7도, 강릉 23.6도, 청주 24.7도, 대전 23.1도, 전주 23.7도, 광주 23.6도, 제주 27.4도, 대구 24.5도, 부산 26.2도, 울산 23.7도, 창원 25.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주요 도시와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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