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키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충북노인복지관협회에서 증평 거주 폭염에 노출된 취약노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지원한 것이다.
특히 노인복지관은 이날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를 안내하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도 전달했다.
정미경 관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위기·취약노인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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