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사고로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한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더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약간의 사고로 인해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예정되어 있던 활동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기게 됐다"고 직접 밝혔다.
소속사 초록뱀이엔엠에 따르면 이찬원은 당분간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고정 프로그램도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은 당장 8월부터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이에 팬들의 아쉬움이 큰 상황. 그런데도 팬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찬원의 '쾌유'를 응원하며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에 더욱 힘을 실었다.
11일 이찬원 공식 팬카페에서 팬들은 "쾌유를 뒤집으면 유쾌가 됩니다" "이찬원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싶네요. 빠른 쾌유 빕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 그러면서 너도나도 '트위스트 고고' 음원, 뮤직비디오 영상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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