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반려견과 현충원을 방문해 논란이 일자 이를 사과했다.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됩니다.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날 강주은은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했다.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며 현충원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강주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최민수,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이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애완동물 동행은 금지"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립현충원은 참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완동물의 원내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은 배우 최민수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강주은 SNS 글 전문.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됩니다! 우리 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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