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밀수', 곧 400만…개봉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매율 1위

[순위표] '밀수', 곧 400만…개봉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매율 1위

조이뉴스24 2023-08-09 07:55:15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밀수'가 1위 행진 중인 가운데 예매율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관객들을 만난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11만9천4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8만7천298명이다.

'밀수'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NEW]

4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는 14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며 400만을 넘어설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베테랑'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위는 하정우, 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으로 같은 날 5만2천629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81만2천242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4만1천604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39만6천487명이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설경구, 도경수 주연의 '더 문'은 2만8천10명을 모아 4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41만2천801명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9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9일 올여름 빅4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믿고 보는 연기력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이 출연해 놀라운 합을 완성해냈다.

현재 예매율 31.6% 1위, 예매량 17만8천797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만큼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보여줄 강력한 파워에 큰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