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홍보를 위해 뜬뜬 채널에 등장한 조인성과 차태현. 두사람은 프로야구팀 한화 찐팬으로 유명하다. 최근에 두사람이 야구장에 다정하게 나타난 모습도 화제였는데 두사람이 요즘 〈최강야구〉앓이 중이라고 한다. 야구 보는 것 외에 별다른 취미가 없는 조인성과 차태현에게 야구가 없는 월요일의 빈자리를 채워준 〈최강야구〉 덕분에 일주일 내내 야구를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첫회부터 놓치지 않았다는 손석구
〈최강야구〉 멤버인 유희관의 SNS 스토리에 올라온 깜짝 놀랄 소식! 배우 손석구도 〈최강야구〉에 빠졌다고. 유희관이 〈범죄도시3〉 시사회에서 손석구에게 다가서자마자 〈최강야구〉를 첫회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모두 봤다며 〈최강야구〉앓이 중이라고 밝혔다.
김이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최애 프로그램
〈최강야구〉 팬은 모두 안다. 〈최강야구〉는 예능이 아니라 인생드라마라고! 작사가 김이나도 〈최강야구〉 직관 소식을 알리며 〈최강야구〉앓이 중임을 밝혔다. 김이나는 〈최강야구〉 시즌2 OST에 작사가로 참여했는데 가사를 한소절 한소절 들어보면 〈최강야구〉 찐팬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