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덱스 인스타그램) |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넷플릭스는 “덱스가 해외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여파로 금일 예정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덱스는 현지에서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웹 예능 ’가짜사나이‘ 2기에 교관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덱스는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넷플릭스 ’솔로지옥 2‘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넷플릭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으로,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덱스 등이 출연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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