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언니한테 이를거야…" 시선 공포증과 조현병 증세까지 겪은 정은혜, 세상 밖과 소통한 이유

"지민 언니한테 이를거야…" 시선 공포증과 조현병 증세까지 겪은 정은혜, 세상 밖과 소통한 이유

DBC뉴스 2023-08-07 1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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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갈무리
TV CHOSUN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갈무리

배우 겸 작가 정은혜가 배우 한지민과 김우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TV CHOSUN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정은혜는 드라마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는 드라마에서 만난 한지민, 김우빈과 가족 케미를 뽐내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두 배우는 정은혜의 개인 전시회까지 참석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TV CHOSUN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갈무리
TV CHOSUN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갈무리

이날 양양의 프리마켓 부스에서 캐리커처(풍자화) 그림을 그려주며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던 정은혜는 한 팬으로부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함께 출연한 한지민을 언급하며 "한지민 배우님 예뻐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은혜는 "예쁘다. 근데 나이 많다"라고 농담했다. 또 "김우빈 배우님 어떠냐"라는 물음에 "멋지다. 멋있긴 한데 나이가 많다"면서 "그리고 짝이 있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정은혜의 모친은 "지민 언니한테 이를 거야"라고 말하자 정은혜는 "지민 언니 본인이 한 말이다"라고 답하며 찐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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