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재난영화 완성판" '콘크리트 유토피아', 韓 예매율 1위

"한국형 재난영화 완성판" '콘크리트 유토피아', 韓 예매율 1위

조이뉴스24 2023-08-07 07:5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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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7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21.7%를 기록하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여름 대작 '밀수', '비공식작전', '더 문'을 밀어내고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짜임 있는 스토리로 완벽 그 자체", "클리셰를 벗어나며 매섭게 질주한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고, 연출도 현실감 있어서 좋았다", "극한 상황에서의 인물들의 심리 변화가 인상적", "올 여름 텐트폴 영화 중 최고", "한국형 재난 영화의 완성판!!"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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