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위해 저염 아기조미료까지 직접 만드는 워킹맘...레시피까지 공개

이정현, 딸 위해 저염 아기조미료까지 직접 만드는 워킹맘...레시피까지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3-08-04 22:45:47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을 위해 집에서 직접 만드는 저염 아기조미료 3종(간장, 소금, 맛가루) 레시피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생후 12개월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 직접 만든 아기조미료로 만드는 치즈두부전, 불고기, 잣죽, 콩나물국 등 영양만점 이유식 요리가 펼쳐진다.

이정현은 아침부터 딸 서아를 위해 삶은 콩을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들었다. 요즘 서아가 우유를 잘 먹지 않아 두유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서아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엄마 이정현의 노력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직접 만든 저염 아기 조미료를 요리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염분은 확 줄이고 건강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이정현 표 아기조미료 3종 레시피가 공개되자 모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기 조미료 3종은 아기 간장, 아기 소금, 아기 맛가루. 2세 준비 중인 박수홍은 “나도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저렇게 만들어 줘야겠다”라고 말하며 꼼꼼하게 메모하기도. 이정현은 “서아가 이제 유아식을 시작해 저염 조미료들을 조금씩 쓰고 있다”며 “아기들뿐 아니라 건강하게 드시는 당뇨 환자들에게도 좋은 저염 조미료들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정현은 아기 조미료 3종을 활용해 치즈두부전, 불고기, 잣죽, 콩나물국을 뚝딱 완성했다.

서아를 위한 엄마 이정현의 노력은 이유식 때부터 계속돼 왔다. 이정현은 “서아는 잘 먹지 않는 아이였다.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노력해 이유식은 항상 직접 만들어 먹였다”며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유식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서아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이유식 레시피들을 완성했다. 다양한 이유식 고민과 완성한 레시피를 기록해놓은 이유식 파일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이런 정보를 다른 엄마들에게도 공유하면 좋겠다”며 이정현에게 제안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