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에서 춤추는 그녀"…화사 울린 이효리 멘트

"폭풍 속에서 춤추는 그녀"…화사 울린 이효리 멘트

아이뉴스24 2023-08-04 14:3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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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의 따뜻한 응원에 화사가 눈물을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를 소개하면서 따뜻한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사진=tvN]

이효리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를 소개하면서 따뜻한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이날 이효리는 마지막 유랑 여정인 서울 콘서트에서 '치티치티 뱅뱅' 무대를 선보인 뒤 다음에 등장할 화사의 무대를 소개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효리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를 소개하면서 따뜻한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사진=tvN]

"다음 무대는 제가 정말 아끼는 후배다"라고 말문을 연 이효리는 "너무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존경하는 후배다. 폭풍 속에서도 춤추는 그녀다. 그녀의 앞길이 늘 사랑으로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라면서 다음 무대 여러분께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화사는 눈시울을 붉혔고 "선배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를 소개하면서 따뜻한 응원의 말을 덧붙였고 이를 들은 화사는 눈물을 보였다. [사진=tvN]

앞서 화사는 5월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모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를 부르던 중 선정적인 춤 동작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해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안무의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공연음란죄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

이후 화사는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 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맙다.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다.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고 심경을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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