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해외 차트서 선전하며 '믿듣맘플' 저력을 과시했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브라질 등 총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8위에도 오르며 마마무+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댕댕(dangdang)'을 향한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수록곡 'I LIKE THIS',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역시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TWO RABBITS'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앨범으로, 솔라와 문별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마마무+만의 색깔을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청량한 무드 속에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과 위트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진 맘플 표 서머송으로 등극했다.
한편, 마마무+는 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