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칼부림, 용의자 20대 초반 배달원…피해자 최소 13명

분당 서현역 칼부림, 용의자 20대 초반 배달원…피해자 최소 13명

이슈맥스 2023-08-03 20:23:41 신고

3줄요약

경찰 ‘서현역 칼부림’ 공범 추적중, 차량 돌진 후 내려 흉기 휘둘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AK플라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다르면 이날 오후 6시경 AK플라자 백화점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최소 13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차량을 타고 인도에 있는 행인들에 돌진했다.

이 충격으로 부상자 4명이 발생했다.

이후 칼을 들고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 침입해 실내를 활보하면서 무고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무참히 찔렀다.

이 과정에서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59분께 ‘남성이 칼을 휘두르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오후6시5분께 피의자 1명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현황과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이슈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