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뜨거운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안보현과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지난 5월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안보현과 지수는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로, 아직은 조심스러운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반면, 지수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하여 K-POP 그룹 최초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뷰, 20억뷰를 달성하며 기록을 세웠으며,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본상, 올해의 여자 그룹상 등을 수상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각각 열애설을 인정하며,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지난 5월부터 지수와 안보현이 집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로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고,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팬들은 이 뜨거운 커플의 행복한 열애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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