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오피란제린 품목허가 사전검토 돌입

비보존제약, 오피란제린 품목허가 사전검토 돌입

뉴스웨이 2023-08-03 10:18:18 신고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어나프라주) 품목허가를 위한 자료를 완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사전검토를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검토는 의약품 품목 허가에 필요한 자료의 적합성을 미리 식약처에 검토받는 공식 절차이다. 비보존 제약은 품목허가에 가장 중요한 자료인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자료'와 '기준 및 시험방법에 관한 자료'를 대상으로 사전검토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품목허가까지 진행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식약처와 논의해 사전검토를 공식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사전검토 제도를 활용하면 자료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미리 자료 보완에 대응할 수 있어서 품목허가 단계에서 처리 기간이 단축되고 제품화를 촉진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