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 티 와 어트랙트의 재판 진행 과정이 연예 전문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공개했다.
2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피프티 피프티 2기설 실체! 로펌 광장 추가 선임 왜? ' 라는 내용을 올리며 현재 피프티 피프티 재판 상황에 대하여 공개되었다.
이진호 기자는 피프티 피프티 현 재판 상황과 관련하여 최근 내려진 조정 회부에 관하여 먼저 밝혔다. "피프티 사태가 또 다른 반전을 맞이했다. 재판부는 양측에게 조정 회부를 내린 것이다"라며 "이 조정 회부 결정을 두고 말이 많이 있다. 피프티에게 유리한 결정이다. 아니다 어트랙트에 유리한 결정이다. 등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누구에게 유리한 결정이다? 사실 그런 건 없다"라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서 "재판부가 직권으로 조정 회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 조정 회부는 조정 신청과 다르다 조정 신청의 경우 양 당사자 가운데 한쪽이 신청 요청을 하는 거 다 조정하고 싶다 신청 후 양측이 받아들여지면 조정을 통해 합의를 도출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은 재판부가 직권으로 내린 결정이다. " 라며 어느 한쪽이 유리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 이번 재판부 결정을 통해서 양측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한번은 만나게 됐다 만남 자체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라며 "재판부의 조정 회부 결정에 따라서 어떻게 절차대로 진행이 되는지 일정이 조율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조정회부 결정은 사건의 당사자 일 인이 참석해야 한다. 양측에서 어떤 인물이 나올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양측의 극적 합의에 대해서도 "합의의 가능성은 무척이나 낮은 상황이다. 왜냐하면 조정신청을 통해서 한쪽이 받아들이는 경우 합의 가능성이 있는 편이지만 이번 사례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 양측이 원하건 원치 않건 간에 일방적으로 결정을 내린 부분이다 보니 합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트랙트측이 새롭게 법무법인 광장을 선임한 것에 대해서도 "전홍준 대표는 8월5일까지 돌아오면 모든 걸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기 때문에 합의 가능성 분명하게 있었다 하지만 피프티 멤버들과 부모님들이 어떠한 응답을 하지 않았다 멤버들은 재판부가 본인들의 전속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인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라며 어트랙트가 새로운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한 것도 결국 멤버들이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 멤버를 배제하고 새로운 멤버들을 캐스팅해 피프 티 피프티2기로 활동하는 설에 대해서도 이진호 기자는 "피프 티 2기설은 물론 아니다 전홍준 대표는 8월5일까지 적기를 제시했고 뜻하지 않게 재판부의 조정회부와 휴가시즌이 겹치면서 이 주간의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됐다. 무조건 멤버들과 부모님과 대화하겠다는 것이 어트렉트 측의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피프 티 멤버 2기 설에 대하여 일축했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