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성시경 "김종국 안에 유재석 있다…요즘 너무 다정해"

'옥문아' 성시경 "김종국 안에 유재석 있다…요즘 너무 다정해"

뉴스컬처 2023-08-02 16: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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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음식에 진심인 성시경이 악착같이 외국어를 독학한 진짜 이유를 밝힌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7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레전드 뮤지션 절친’ 양희은과 성시경이 출연한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근 ‘레전드 발라더’에서 143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먹방 유튜버로 거듭난 성시경은 먹방과 음식에 진심인 자신만의 음식 철학을 공개한다. 특히 메뉴판 때문에 외국어 공부까지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 음식 시킬 때 메뉴판 보는 걸 좋아하는데, 외국어로 메뉴는 읽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일본어를 독학해 능력 시험 1급에 합격했다”, “요즘에는 중국어 공부에도 도전 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발라드 황제' 성시경은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는 ’역대 최고 가수‘ 톱5로 쿨 이재훈을 꼽았다. 그는 "재훈이 형이 역사상 노래를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너무 달콤하고 맛있게 부른다"고 했다. 최근 200만 뷰를 돌파한 이재훈과 함께 부른 '아로하' 듀엣 영상에 대해 "초반에는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 먹방 콘텐츠 덕에 노래 콘텐츠도 함께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성시경은 과거 ’연예계 호랑이‘였던 김종국 안에 유재석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터보 시절 종국이 형의 눈빛과 지금 종국이 형의 눈빛이 너무 달라졌다. 검정 근육 안에 재석 형이 3분의 1 정도 들어있더라. 요즘엔 너무 다정해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나는 외모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실제로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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