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정국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의 제이, 정원이 올려준 자신의 신곡 'Seven(세븐)' 챌린지를 게재하고 "짜란다 짜란다"라며 칭찬했다. 멤버 지민과 진 역시 "짜란다"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정국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이 공개되고 말았다. 정국이 올린 링크는 '이안'이라는 닉네임의 계정으로 정국의 것으로 알려지지 않은 계정이었기 때문.
이 사실을 알게 된 정국은 계정 이름을 'JK'으로 바꾸고 "아 틱톡 공유하니까 틱톡 계정 다 알게됐네ㅋㅋㅋ(아 닉네임 Ian이라고 해놨는데... 민망하네...) 그래 나 맞다. 근데 안 할 거임. 모니터링용이여. 급하게 JK로 바꿨다... 뭐 알게 된 거 걍 냅둘래ㅋㅋ오히려 좋아"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팬들이 정국이 사용했던 닉네임 '이안'으로 놀리자 "민망하네 참..ㅎ하..담에 볼 때 놀리지 마라", "이안 드립 치지마래이..!!!"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