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가고 싶다"…황영웅, 자숙 끝낼까? 임재범 '비상'에 진심 담아

"세상에 나가고 싶다"…황영웅, 자숙 끝낼까? 임재범 '비상'에 진심 담아

뉴스컬처 2023-08-02 12:3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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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영웅 '비상' 커버
사진=황영웅 '비상' 커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황영웅이 임재범의 '비상'을 불렀다. "세상에 나가고 싶다"고 진심을 다해 열창했다.

2일 황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 휴休 TV'에 임재범의 '비상'을 커버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황영웅 공식 유튜브
사진=황영웅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황영웅은 의자에 앉아 담담하게 '비상'을 부르기 시작했다. 특유의 안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듣고 보는 이들에게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황영웅은 과거 불미스러운 일들과 관련한 논란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을 앞두고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황영웅이 열창한 '비상' 가사가 현재 심정을 담고 있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엇다.

황영웅은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라는 가사를 진심을 다해 불렀다.

한편 황영웅은 활동을 중단했는데도 팬카페 회원수, 유튜브 구독자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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