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획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주인공 호세군 떴다 (사진)

한국 기획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주인공 호세군 떴다 (사진)

위키트리 2023-08-01 10:47:00 신고

3줄요약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가 베일을 벗었다.

중국 배우 호세군은 최근 베이징에서 드라마 '두 남자' 대본 리딩을 마쳤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드라마 '두 남자' 대본 리딩을 마친 배우 호세군 / 이하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 한국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첫 중국 OTT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인 호세군은 1인 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여주인공은 당찬 신예 배우 유채희가 캐스팅됐다.

2003년생인 호세군은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 편에 출연한 15년 차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 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호세군은 전세계 매니지먼트를 계약을 맺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를 통해 "설레고 기대되면서도 겁이 난다. 너무나 소중한 기회를 주신 만큼 한국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싶다"며 "곧 한국에서 뵙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대본 리딩과 함께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두 남자'는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