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왼쪽 두번째)가 7월 집중호우 산사태 피해지 현장을 방문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부안군 제공 |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부안군은 지금까지 산사태 3건/0.75ha, 산림작물 3건/0.5ha 등 총 6건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토사유입으로 인해 주택 담장 파손, 농경지 침수 1ha 등의 피해를 입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의회 이현기 부의장과 함께 산사태 피해 현장의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를 완료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와 산 사태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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