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8일 오전 10시 12분께 강원 춘천시 삼천동 도로공사 현장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다.
폭발물은 공사장 터파기를 하던 굴삭기 기사가 땅속 0.7m 아래에서 발견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은 폭발물을 수거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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