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신혼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28일 장영란이 자신의 SNS에 "둘만의 데이트, 내 반쪽, 내 술친구. 또 살찌겠네. 남편 휴무날 요새 사이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한창 부분의 모습이 담겼다. 술잔을 나누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것도 잠시, 한창의 뽀뽀 세례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찌는 것보다 더 소중한 부부만의 시간이죠", "부러워요", "결혼한 지 오래됐는데도 연애하는 것처럼 지내는 비결이 뭔가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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