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역시 파괴왕? 아동학대 신고로 모두 '파멸' 예언 화제

주호민, 역시 파괴왕? 아동학대 신고로 모두 '파멸' 예언 화제

트렌드경제신문 2023-07-27 21:5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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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인스타그램
주호민 인스타그램

 

웹툰작가 주호민이 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에 휨싸인 가운데 주호민의 신고가 추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언한 글이 화제다.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호민 사건은 모두가 지는 엔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주호민이 자폐 아들이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특수반 교사를 신고한 이후 각 사건의 당사자들에게 일어날 일들을 예측했다.

글에는 "주호민 가족은 말할 것도 없이 이미지 작살났고, 해당 학교 자폐장애아 가족들은 멀쩡히 잘 가르치던 특수학급교사가 없어졌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해당 교사는 직위 해제될 것이고 폭력교사라는 오명을 쓰게 될 것"이라며 "자폐 학생들은 더욱 차별을 받을 것이고 자폐아 부모들은 아이들을 일반 학교에 보내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예측했다.

누리꾼들은 "최고 피해자는 피해 학생과 학부모인데 괜히 사건에 얽혀서 마음 불편할 듯", "역시 파괴왕", "악플러도 파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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